▲ 27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출처 독일 관광청 홈페이지 캡처

독일에서도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독일 뮌헨시 보건부는 바이에른 주 슈타른베르크에 거주하는 남성이 우한 폐렴 확진 환자로 판정을 받았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유럽 국가 중 확진 환자가 나온 것은 프랑스에 이어 독일이 두 번째다. 이에 앞서 프랑스 보건당국은 얼마 전 중국에 다녀온 3명이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우한 폐렴은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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