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상화 결혼 "금메달처럼 살래..자녀계획 1년후"

홍정원 선임기자 홍정원 선임기자 / 기사승인 : 2019-10-12 15: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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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화·강남이 12일 결혼을 앞두고 찍은 웨딩화보. 본부이엔티 제공

 

'빙속여제' 이상화(30)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한국 귀화이름 권강남·32)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강남은 1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에서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메달처럼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어떤 남편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 강남은 "상화에게 잘해주고 상화를 행복하게 해주는 남편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강남은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1년 뒤가 아닐까"며 웃었다.

 

결혼식 주례는 강남이 평소 아버지처럼 지내는 트로트가수 태진아(66)가 맡았다. 강남과 이상화 커플은 지난 2018년 9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라스트 인도양 편'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했던 출연진과 자주 모임을 가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3월부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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