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패스스트랙 법안 '원내대표 회동 제안'

최정호 기자 최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5 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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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의당은 15일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와 관련한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윤소하 원내대표는 오늘이나 내일이라도 패스트트랙에 함께한 여야 4당 원내대표들 간의 전격 회동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심상정 대표는 정의당은 온갖 저항에도 패스트트랙 개혁을 밀고 왔다면서 여야 4당 공조를 튼튼히 해서 사법·정치개혁을 완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6일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교섭단체가 패스트트랙 법안과 관련해 '2+2+2'(각 당 원내대표와 의원 1) 회동하기로 한 상황에서 나온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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