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2019년 2분기 당기순이익 1095억원 시현

김재성 기자 김재성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9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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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20192분기 총수익이 3,888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이 1,09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씨티은행 모바일 뱅킹 홍보 이미지 모습. ⓒ씨티은행 제공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20192분기 총수익이 3,888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이 1,09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182분기의 총수익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2,988억 원과 440억 원이었다. 20196월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19.21%18.48%를 기록하여 전년 동기대비 각각 47bps 37bps 상승했다.



2019년도 2분기 총수익은 3,888억 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30.1% 및 전분기대비 29.4% 증가했다. 2019년도 2분기 이자수익은 순이자 마진의 14bps하락으로 전년 동기대비 3.0% 감소한 2,416억 원이었다. 또 비이자수익은 외환파생관련이익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탁보수 및 투자/보험상품판매 수수료의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수준인 607억 원을 시현하였다. 그리고 기타영업수익은 본점건물 매각이익과 국공채관련이익의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976억원 증가한 864억 원이었다.



이와 관련 박진회 은행장은 지속적인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개인신용대출 등 우리의 핵심 비즈니스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실현을 위하여 고객중심문화와 디지털 최우선(Digital First) 및 신상품 출시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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