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아일랜드_항공사진_전경사진_안산시_보정.jpg](http://asianews.news/news/_tmp_photo/1908/20190823093642_burlmbdv.jpg)
서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살려 이제껏 국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자연 친화적인 뷰를 자랑하는 골프장이 있다. ‘한국의 페블비치’라 불리는 아일랜드리조트다.
아일랜드리조트는 세계3대골프장 중 하나인 페블비치 골프장에 견줄만큼 자연경관이 일품이다. 서해안의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부도에 위치해 골퍼에게 바다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환상적인 링크스 코스의 경험을 제공한다.
골퍼들은 이곳에서 안산의 8경으로 선정된 서해의 낙조와 바다에서 밀려오는 하얀 포말, 코스에서 떠오르는 환상적인 일출·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일랜드리조트는 27홀 모든 홀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수도권 유일의 링크스 코스다.
세계 100대 골프장 설계자 데이비드 데일은 “해송과 은빛 바다 그리고 섬의 수려한 곡선은 이미 아일랜드 리조트를 명품 코스로 만들어 내기에 충분하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아일랜드리조트의 매력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다. 긴 러프와 빠른 그린, 그린 주변에 있는 벙커는 또 하나의 핸디캡으로 골퍼에게 섬세한 플레이를 요구한다.
많은 골프 전문가들이 아일랜드리조트를 다녀간 뒤 “변화무쌍한 코스는 마치 팔색조를 닮아 있다”며 “하지만 팔색조의 그 아름다운 안에는 감춰진 야수의 발톱처럼 강한 도전을 자극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 중에서도 아일랜드CC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인 5번, 6번, 7번홀을 칭하는 ‘다이아코브’는 플레이를 리드하는 골퍼에게 황홀한 광채를 뿜어내는 다이아몬드 같은 모습을 경험하게 해준다.
접근성도 뛰어나다. 아일랜드CC는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향후 영종도와 대부도-태안-당진으로 이어지는 섬들을 연결하는 연륙교가 완공되면 공항에서 30분 전후로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다.
자연경관, 변화무쌍한 코스, 뛰어난 접근성 등 삼박자를 두루 갖춘 아일랜드 리조트는 이국적인 풍경의 해안도로 드라이브, 고급요트, 골프, 온천, 그리고 웨딩, 콘서트 등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도 제공한다.
파 72,7218 야드의 국제적 규모의 정규 코스는 그동안 메트라이프-한경 KLPGA 챔피언십, 삼천리오픈, 비씨-한경 레이디스컵을 비롯해 국제적 규모의 국내 오픈 대회를 다회 개최하였고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
아일랜드CC 권모세 대표는 “국내 어디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바다와 자연경관이 녹아든 환상적인 골프장 코스를 서울에서 5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40분 거리, 송도 국제신도시에서 30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골퍼들에게 더욱 매력을 선사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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