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방송출연 "유엔사무총장 경험살려 미세먼지 저감..."

홍정원 선임기자 홍정원 선임기자 / 기사승인 : 2019-10-10 15: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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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OBS 제공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방송에서 미세먼지 문제를 언급한다.    

 

OBS는 "오는 12일 오전 6시 50분 방송될 'OBS초대석'의 이번주 주인공은 반기문 위원장이다"고 10일 밝혔다.

 

반 위원장은 최근 진행된 'OBS초대석' 녹화에서 지난 9월 30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발표한 제1차 국민정책제안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며 "유엔 사무총장 경험을 살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기구환경회의는 지난 4월 29일 공식 출범한 대통령 직속 범국가기구로, 정식 명칭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구환경회의’다.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범국가적 대책 마련을 위해 각계각층 의견 등을 수렴해 정부에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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