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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8명 발생했다. (세계티비 자료사진) |
신종 코로나아비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8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7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6,346명(해외유입 2,68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7명으로 총 14,063명(86.03%)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97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7명(치명률 1.88%)이다.
국내 276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135명, 부산 15명, 대구 2명, 인천 10명, 광주 1명, 대전 8명, 경기 81명, 강원 5명, 충북 1명, 충남 4명, 전북 5명, 전남 2명, 경북 5명, 경남 2명이다.
1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3명, 유럽 4명, 아메리카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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