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humbimg

'신종코로나' 치료 가능할까..백신개발 위한 첫걸음, 호주서는 복제 성공
김규리 기자 2020.01.29
호주 한 연구소에서 '우한 폐렴' 원인으로 지목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실험실에서 재생산(복제)하는 것에 성공했다.호주 멜버른대의 피터 도허티 감염·면역 연구소(이하 도허티 연구소) 연구진은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로 ...

thumbimg

주한미군 "韓근로자 4월1일부터 잠정 무급휴직"…근로자 볼모로 방위비 압박?
홍정원 선임기자 2020.01.29
주한미군이 방위비 분담금 협정이 타결되지 않아 한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잠정적인 무급휴직을 4월 1일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주한미군사령부(이하 주한미군)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9년 방위비 분담금 협정이 타결되지 않아 추후 공 ...

thumbimg

중국서 춘제연휴 2월 9일까지 연장 확산...'출근 금지' 지시
유제린 기자 2020.01.2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중국의 각 지방정부가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관내 기업들의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 종료 시점을 내달 9일로 연장하고 있다.인구 이동을 최대한 억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 ...

thumbimg

이란 외무장관, '미국과 협상 가능' 언급했다 폭풍 비난…
김재성 기자 2020.01.28
이란의 외무장관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가 한 외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미국과 협상 가능성을 언급했다가 이란 내에서 거센 비판에 휩싸였다. 27일(현지시간) 테헤란 남부 이란 외무부 청사 앞에서는 보수 성향의 시민 수십명이 모여 자 ...

thumbimg

볼턴, 트럼프 탄핵심판 새 뇌관 부상…민주당 증인요구에 '공화당' 전전긍긍
박민규 2020.01.2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상원의 탄핵 심판에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증인 소환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볼턴 전 보좌관이 오는 3월 출간할 책에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군사원조와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 ...

thumbimg

독일, 우한폐렴 확진환자 발생…유럽서 프랑스 이어 2번째
홍정원 선임기자 2020.01.28
독일에서도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독일 뮌헨시 보건부는 바이에른 주 슈타른베르크에 거주하는 남성이 우한 폐렴 확진 환자로 판정을 받았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유럽 국가 중 확진 환자가 나온 것은 ...

thumbimg

WHO, 신종코로나 위험 수위 '높음'으로 상향
김재성 기자 2020.01.28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글로벌 수준 위험 수위를 '보통'에서 '높음'으로 상향했다. 27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WHO는 전날 늦게 우한 폐렴의 위험 정도를 중국 내 ...

thumbimg

아베 "자위대, 헌법에 명기해 정당성 확보"…개헌 재차 의욕
김효림 기자 2020.01.27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7일 헌법 9조에 자위대를 명기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재차 개헌 의지를 드러냈다.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이날 아베 총리는 일본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자위대는 국민을 위해 목숨을 걸고 임무를 ...

thumbimg

우한 시장 "우한서 춘제·전염병에 500여만 명 빠져나가"
최정호 기자 2020.01.2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의 발병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시장이 춘제(春節·중국의 설)와 전염병 때문에 500여만 명이 우한을 떠났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우한에서 확진자가 1000명 가량 더 늘어날 것으로 ...

thumbimg

중국 '우한 폐렴' 확산일로…하루 새 사망자 15명 늘어
김효림 기자 2020.01.26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사망자와 확진 환자가 연일 급증하고 있다.심각한 것은 하루 사이에 사망자가 15명이나 늘고 확진자도 688명 증가하는 등 중국 정부의 초기 대응 미비로 사실상 이 전염병이 통제 불능 ...

thumbimg

내퍼 "한일 방위비 더 내야…주한·주일미군 철수검토는 전혀 없어"
이창희 선임기자 2020.01.26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 한국의 '기여'를 평가하면서도 증액요구를 이어갔다. 일본에 대해서도 인상 압박을 가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주한미군 및 주일미군 철수 문제는 전혀 검토 ...

thumbimg

한국 무역적자국 1위는 여전히 '일본'…적자액은 16년만에 최저
김수복 선임기자 2020.01.26
일본이 한국의 무역적자국 1위 자리를 5년 연속 지켰다.하지만 일본의 수출규제 역풍 등으로 인해 적자액은 16년 만에 최저로 줄었다. 26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일본과의 무역에서 191억6천300만달러의 적자를 ...

thumbimg

日서 3번째 우한폐렴 환자 발생…우한서 입국한 30대 관광객 女
홍정원 선임기자 2020.01.25
일본에서 3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했다.25일 교도통신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지난 18일 일본을 방문한 30대 중국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후 ...

thumbimg

미국 '리선권 변수' 촉각 속 상황 관리…'속도조절론'으로 장기전
김효림 기자 2020.01.25
미국이 '리선권 변수'가 북미 관계에 미칠 여파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상황 관리에 나섰다. 이른바 '인내 외교'를 내세우며 "서두를 게 없다"는 속도조절론을 선보인다.핵탄두 운반 능력을 갖춘 장거리 탄도미사일 구축 시도 등 북한의 동향 ...

thumbimg

美 "北장거리 탄도미사일 구축 시도 명백, 면밀 주시"…韓日과 대북공조도 강조
김수복 선임기자 2020.01.25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북한이 핵탄두 운반 능력을 갖춘 장거리 탄도미사일 구축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에스퍼 장관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워싱턴DC에 ...

thumbimg

아베 "韓, 국가간 약속 지켜야" 재차 주장…"수출관리 계속 엄격히"
이창희 선임기자 2020.01.24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4일 한일 관계 악화로 경색된 양국 간의 인적 왕래를 뒷받침할 정책을 펴겠다면서도 한국 수출 규제 철회 요구와 관련해 엄격한 수출 관리 원칙을 천명해 거부 입장을 간접적으로 전했다.아베 총리는 이날 참의원 본 ...

thumbimg

美 "호르무즈파병 땡큐지만 방위비분담금과 별개"…"미타결시 9천 韓근로자 무급휴직"
홍정원 선임기자 2020.01.24
미국이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이 타결되지 못하면 주한미군 기지에서 근무하는 9000명 한국인 근로자에게 무급휴직을 통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자금이 소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임금이 삭감될 수 ...

thumbimg

3천년전 이집트 미이라..."죽은 사람 목소리 최초 재생 성공"
김규리 기자 2020.01.24
3천년 전 숨진 이집트 사제 미이라에서 음성이 '복원'됐다고 영국 연구진이 발표했다.요크대학교,로열홀로웨이 런던대학교, 리즈 박물관 공동연구진은 3천년 전 이집트에서 숨진 고대 이집트 사제 '네시아문'의 미이라로부터 그의 살아 생전 ...

thumbimg

정부, 방위비협상 타결 2월내 가능할까…韓美, 윈윈 위한 '창의 대안' 고심
홍정원 선임기자 2020.01.24
한미가 11차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협정(SMA) 협상의 2월 내 타결을 목표로 협상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미는 지난해 9월부터 해온 6차례 회의를 통해 방위비 분담금을 소폭 인상하는 방향으로 접점을 찾 ...

thumbimg

'안나푸르나 수색' 한국팀은 귀국 결정…엄홍길 "눈 녹을때까지 기다려야"
이창희 선임기자 2020.01.23
네팔 안나푸르나데우랄리 산장에서 하산하던 중눈사태로실종된충남교육청 소속 교사한국인 4명과 현지인 3명(가이드)의 수색이 23일 중단됐다.실종된 지 일주일 만이다.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KT 드론수색팀에따르면한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

주요기사

+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사회

+

경제·산업

+

디지털·IT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스포츠·연예/연예

+

생활/건강

+

종교

+